•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에너지
  • 김기영 | 908호 | 2018.03.02 11:34 | 조회 777 | 공감 0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에너지


    석유


    천연자원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큰 자원이에요.


    석유 산업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돈이 많이 오가는 산업이에요. 원유를 채굴해 불순물을 없애 깨끗하게 만든 뒤 송유관이나 유조선으로 운반해요. 기업과 개인에게 판매하는 일까지, 모두 석유 산업에 포함된답니다.


     



    커다란 컨테이너에 담긴 석유를 배에 싣거나 송유관을 통해 전 세계로 운반한다.





    석유가 쓰이는 곳


    석유는 여러분의 집에서도 쓰이고 있어요. 장난감, 컴퓨터, 세제, 샴푸, 비닐봉지에 이르기까지 많은 생활용품들이 석유를 원료로 만들어지거든요.


    집 밖에도 마찬가지예요. 비료, 페인트, 도로, 빨랫줄에도 석유가 들어가요. 물론 자동차도 석유 연료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아요!




    석유 제품의 하나인 휘발유는 자동차의 주된 연료다




    석유 가격


    우리는 지구로부터 여러 가지 자원을 얻어요. 오늘날에는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의 화석 연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요.


    석유의 연료는 3~4억 년 전에 살았던 식물과 작은 동물이에요. 수억 년 동안 모래와 흙에 덮여 있던 동식물의 사체가 열과 압력을 받아 서서히 검은 기름, 석유로 변한 거예요.


    인류는 아직 석유를 완전하게 대체할 자원을 찾지 못했어요. 지금 묻혀 있는 양을 다 쓰고 나면 더는 구할 수 없다는 얘기지요. 석유가 귀하고 비쌀 수밖에 없답니다.


     


    석유 부자


    석유가 많이 묻혀 있는 것은 금이 잔뜩 묻힌 것과 같이 큰 횡재예요. 석유를 사려는 나라는 얼마든지 있지만, 석유의 양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그 말은 곧 석유가 아주 귀한 대접을 받는다는 거예요.


    석유를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는 물건을 열심히 만들어 팔거나, 무역을 위해 외교에 적극적으로 힘쓰지 않아도 돈을 많이 벌어요. 석유를 캐내서 팔기만 하면 되니까요.





    지하에서 퍼 올린 석유를 정유 공장으로 보내 돌 부스러기 등의 불순물을 제거한다.




    국제 유가


    세계에는 석유를 주로 수출하는 나라들이 있어요. 이 나라들이 모여 석유와 관련된 국제적인 일을 논의하고 결정한답니다. 이 모임이 바로 석유 수출국 기구 (OPEC)예요.


    석유는 오늘날 거의 모든 사업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므로 석유의 가격을 적절하게 매기고 안정되게 공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석유 판매 가격을유가라고 하는데, 국제 유가가 오르락내리락 할 때마다 한 나라의 경제는 물론 세계 경제가 출렁거려요. 그래서 석유 수출국 기구는 적절한 유가 기준을 제시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석유를 보유한 나라들이 저마다 더 큰 이익을 얻으려 해서 적절한 가격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김기영(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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