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지는 학교생활 교과서
  • 김승현 | 951호 | 2018.03.23 10:15 | 조회 1492 | 공감 0

    새 학년·새 학기·새 친구


    달라지는 학교생활과 교과서





    나는 어떤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새 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들 가운데 이런 걱정을


    떨쳐내지 못하는 학생이 많다. 1년 동안 정들었던 친구,


    교실을 뒤로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학생들.


    3월에 시작되는 새 학년, 새 학기. 무엇이 달라질까.


     


     


    학생 집중의 달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3월을 학생 집중의 달로 지정, 운영한다. 각 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학생 집중 상담, 학습 진도 출발점 확인, 학부모 상담 주간, 학부모 대상 초등 교육과정 설명회가 이 어질 예정.


    교사들은 학생들의 수업을 비롯해 생활, 교육, 상담 활동에 전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사들과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이 기간에는 가정통신문을 없애고, 외부 교사 연수(회의)를 없애기로 합의했다.


     


     


    달라지는 교육 방식


     


    초등 3~4학년 교과서가 체험 활동을 강조한 내용으로 바뀌었다. 새 교과서는 기존 교과서보다 분량이 20%가량 줄었다. 대신 학생들의 체험, 토론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 참여도를 높였다.


    영어는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영어 사용을 유도하는 참여 활동으로 구성됐다.


    수업 시간에 배운 표현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이야기를 영어로 배운다.


    수학은 학습 분량을 조정했다. 4학년 교과서에 포함된 혼합 계산, 규칙과 대응, 어림하기는 5학년 교과서로 옮겼다. 전반적으로 난이도를 낮춰 수학에 거부감을 줄이도록 했다.


    사회, 과학은 교실 밖에서 진행되는 놀이, 체험 활동이 많이 늘어났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2018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국어의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 단원 부분으로 현재 3학년부터 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2028년까지 교과서에서 다룬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시간에는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작가 소개, 내용 하나하나를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토론을 한다. 같은 책을 읽고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면서 사고의 폭을 넓혀가자는 뜻이다.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그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자는 것이 이 교육의 목표다.


     






    김승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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