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 농협은행 전북본부,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설치
  • || 2018.01.24 16:00 | 조회 2303 | 공감 0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설치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최용구)청소년 금융교육센터를 마련하고, 지역 내 금융교육에 나섰다.

    이 센터는 은행과 관련된 직업체험, 금고 체험, 은행 창구 체험 등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해 청소년들이 금융지식을 키우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본부는 특히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에 따라 일주일에 세 차례(회당 30명 내외), 연간 120, 3,6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교육을 한다는 방침이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청소년의 금융지식을 키우기 위해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를 마련했다.

    지역 상설 금융교육의 출발로 주목받고 있다.




    의미 큰 전북 센터


    금융교육센터가 시선을 끄는 것은 금융 교육을 위한 상설 교육장을 지방에 설치했다는 점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투자자협회, 생명보험협회, 농협, 신한은행 등의 금융 체험장이 있으나 대부분 서울에 자리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농협은행 전북본부의 금융교육 센터는 교육대상 지역의 확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두 번째는 상설 운영으로 더욱 많은 학생이 교육의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 센터에서 실시하는 연간 교육 인원은 3,600. 이는 농협은행 전체에서 지난해 실시 한 교육의 30%가 넘는 숫자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329,000여 명의 청소년에게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성공적인 체험관 운영


    이날 개소식에는 전북여고 1학년 18명이 금융 교육을 받았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통장과 카드를 만들어보는 은행 창구 체험, 금융 사무기기를 체험해 보는 은행 직업체험, 신비한 금고 체험, 미래 금융과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핀테크(fintech, 금융과 기술의 결합) 금융체험 등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하드웨어 중심이다. 이런 형태는 현재 진행 중인 이동은행등 여러 체험장이나 체험 교육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현재 과거 영어마을에 버금가는 진로직업 체험관이 전국에 등장하고 있다. 이들 체험장 역시 놀이 형 장비 중심이다. 한마디로 청소년 직업 체험장도 유아형 놀이 체험장인 키자니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금융 체험장도 마찬가지다. 단순한 체험으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교육에서 실질적인 금융교육으로 이어지려면 소프트웨어를 좀 더 강화해야 한다. 통장과 카드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금리, 신용의 원리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지금 흐름으로 보면 전국적으로 금융교육 센터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시설과 장비를 자랑하는 공간에서 콘텐츠를 더 강화하는 노력을 기대해 본다.


    "금융교육은 생존 문제


    이날 센터 개소식에서 최용구 본부장은 전북도민들의 든든한 금융파트너인 농협은행은 자유학기제 참여형 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더욱 밀접하게 협력 하겠다전북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 지식과 능력을 갖추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고 우리 전북과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또 센터 운영에 맞춰 한 언론에 기고를 통해 청소년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본부장은 우리나라 가정에서의 청소년 금융교육은 저축의 필요성 등 기초적인 항목에만 편중돼 내용의 개선이 필요하다우리나라 청소년 자녀 금융 교육은 신용 관리의 중요성, 투자에 따른 위험과 수익과의 관계, 미래의 자금 흐름 소요에 따른 재무 설계 방법 등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항목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부모들의 경우 60% 정도가 돈을 관리하는 능력을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배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우리나라 부모들은 절대다수인 90% 정도가 경험을 통해 체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그린스펀 전 미연방준비위원회 의장은 금융교육은 생존의 문제라고 말했듯이 금융 교육은 나의 행복과 내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꼭 필요하다특히 금융교육은 단순히 청소년들의 금융지식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미래 글로벌 경쟁 사회에서의 국가 경쟁력 강화 전략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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