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화물우주선 텐저우 1호
  • 김기영 | 908호 | 2018.02.06 09:59 | 조회 847 | 공감 0



    우주 향한 중국의 꿈

    첫 화물우주선 톈저우 1



    우주굴기(우주에서 우뚝 선다). 우주를 향한 중국의 꿈을 표현한 말이다.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에 버금가는 신흥 우 주강국이다.


    톈저우(天舟) 1. 중국이 홀로 개발한 첫 번째 화물 우주 선이다. 오는 2022년까지 중국이 건설하려는 독자적인 우 주정거장 운영에 필요한 각종 보급물자와 부품을 수송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톈저우 1호는 길이 10.6m, 직경 3.35m로 태양전지판을 펼치면 너비가 14.9m에 달한다. 무게는 13t 으로 최대 6.5t까지 화물을 실을 수 있다.


    톈저우 1호는 2016 9월 중국이 발사한 실험용 우주정 거장 톈궁(天宮) 2호와 도킹(우주공간에서 둘 이상의 우주 선 또는 인공위성이 접촉해 결합하는 것)해 항공기의 공중 급유와 비슷한 우주 공간 추진제 보급 실험 등을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은 2013 12월 세계에서 3번째로 달 탐사선 창어 (嫦娥) 3호를 달에 착륙시켰다. 2014 11월에는 달 탐사 위성의 지구귀환 실험에도 성공했다. 중국의 달 탐사로봇 옥토끼(玉兎·중국명 위투) 972일이란 세계 최장의 달 탐사기록도 갖고 있다.


    중국은 2020년까지 우주정거장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2022년부터 전면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 미국, 러시 아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우주정거장(ISS) 2024년 까지만 운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은 2024년 이후 전 세계에서 유일한 우주정거장 보유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영 기자 news@econoi.com




    김기영(news@)

    추천
    twitter facebook me2day
    과학탐험
    다음 글쓰기새로고침







    일반 로그인
    소셜 로그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