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지 좁아지는 나사
  • || 2018.03.05 13:34 | 조회 1814 | 공감 0



    입지 좁아지는 나사(NASA)



    우주를 향한 꿈은 미국, 러시아, 중국 등 국가 단위이다. 워낙 고도의 기술과 많은 돈이 들기 때문이다. 국가에서 두뇌집단을 모아 막대한 돈을 투자해야 뭔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 그 과정에서 탄생한 정부 기관이 NASA(미국 항공우주국)이다.

    지금도 NASA는 우주 항공의 대명사다. 그런데 최근 들 어 상황이 바뀌고 있다. 선진국 국가기관에서만 추진할 수 있는 일로 여겼던 우주 항공 산업이 민간의 참여와 함께 달라지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젊은 억만장자 기업가들을 중심으로 민간 분야에서의 항공우주 산업 개척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

    대표적인 인물이 영화 아이언 맨의 실존 모델로 유명한 앨런 머스크. 그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자사 최대로 켓인 팰컨 헤비를 올여름 처음 발사할 예정이다.

    록히드마틴과 보잉이 설립한 우주개발 합작 벤처기업인 ULA도 신형 로켓 벌컨(Vulcan)의 개발에 나서 2019년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닷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블루오리진도 대형 로켓인 뉴 글렌 (New Glenn)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익을 추구하면서 막대한 투자를 하는 민간기업과 제한된 예산에서 움직여야 하는 나사의 대조적인 모습은 나사의 입지를 점점 좁히고 있다는 분석한다.



    김기영 기자 news@econo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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