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9.15 10:46

서울시에서 1달마다 65000원을 내면 지하철, 자전거, 그리고 버스까지 무제한 제공하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승객은 연간 34만원 이상의 돈을 절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3000원짜리 기후동행카드에 정기적으로 충전을 하면 됩니다.
다만,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천과 경기도 주민 200만 명은 정기권을 쓸 수 없어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 제도는 2024년 1월~5월 시범운영되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서울특별시 공식 네이버 블로그
출처: 서울특별시 공식 네이버 블로그

이 카드를 이용하면 탄소중립을 생활속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기중에 있는 이산화탄소가 연간 3만 2000톤이 감소될 것으로, 소나무 480만 그루를 심는 것이랑 같은 효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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