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을 읽는 스마트폰 모바일용 AI 반도체 개발
  • 김승현 | 951호 | 2018.04.10 14:16 | 조회 2177 | 공감 0

    감정을 읽는 스마트폰

    모바일용 AI 반도체 개발



    새로운 인공지능 반도체(UNPU)를 이용하면 감정을 읽는 스마트폰 개발이 가능하다.


     


    유희준 KAIST 교수 연구팀이 모바일용 딥 러닝(스스로 학습하는 컴퓨터 기술) AI(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사람의 감정 상태를 인식하는 스마트폰을 개발할 수 있다. 연구팀은 반도체 기업인 유엑스 팩토리와 손잡고 가변 인공신경망 기술(반도체 내부에서 인공신경망의 무게 정밀도를 조절해 에너지 효율과 정확도를 조절)을 적용한 인공지능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모바일에서 AI를 구현하려면 낮은 전력으로 계산식을 처리해야 한다. 연구팀은 하나의 칩(반도체 조각)으로 2차원 데이터를 학습하는 회선신경망(CNN)과 시간 흐름에 따른 데이터를 학습하는 재귀신경망(RNN)을 동시에 처리하는 기술 개발에 나섰다.


    연구 끝에 인식 대상에 따라 효율과 정확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반도체(UNPU)를 개발했다. 새 반도체를 이용하면 감정을 읽는 스마트폰 개발도 가능하다.


    카메라를 통해 사람의 표정을 인식해 행복과 슬픔, 놀람, 공포, 무표정 등 7가지의 감정 상태를 인식한다. 스마트폰 주인은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감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연구팀은 물체 인식과 감정인식, 동작 인식, 자동 번역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 새로운 반도체가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현 기자 news@econoi.com







    김승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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