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가상·증강현실
  • 김승현 | 959호 | 2018.08.07 11:32 | 조회 1450 | 공감 0






    새 기술은 우리 생활을 변화시킵니다.

    인공지능(AI)은 사람과 바둑을 두고,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없이 스스로 이동합니다.

    가상·증강현실은 현실에 없는 것있는 것처럼만들어줍니다.

    직접 가기 어려운 장소, 경험하기힘든 일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요.

    게임을 넘어 쇼핑과 교육까지 확장되면서 4차 산업혁명의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만나봅니다.


     

     잊혔다 주목받는 기술

     

        페이스북, 소니, 삼성의 경쟁

     

     가상·증강현실은 새롭게 등장한 기술이 아니에요. 1960년 가상현실을 구현하려는 연구가 진행됐습니다. 많은 시도에도 당시의 기술력과 장비로는 기술 개발이 쉽지 않았어요.


    잠시 잊혔던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등장으로 새롭게 주목받습니다. 컴퓨터와 통신, 고해상도디스플레이(보다 선명한 전자기기)의 발전으로 가상·증강현실의 개발, 사용 가능성이 높아진 거예요.


    페이스북(Facebook)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2014년 헤드셋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던 오큘러스 VR(Oculus VR)20억 달러(2조 원)에 인수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요.

     

    소니와 삼성전자 등 세계적인 기업들도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소니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VR(가상현실)을 적용했어요. 소비자들은 기존과다른 게임 방식에 감탄했습니다. 삼성은 자신들의휴대폰과 전자기기에 VR 기술을 적용하고 특허를 제출하고 있어요.

     

     

    급속히 확산되는 활동 분야

     

        우주, 해저탐험, 건물 짓기 등

     

    관련 기술과 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의료와 전시,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됩니다. 최근에는 교육 분야의 가상·증강현실 수요가 늘고 있어요.


    학생들은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여행을 떠납니다. 쉽게 갈 수 없었던 지역을 방문해 역사와 지리를 공부해요. 높은 산과 오지(멀리 떨어진 땅) 마을도 현실감 넘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워요. 글자로만 이뤄진 교과서보다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스스로 공부에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요. 생생한 교육·학생의 관심 증가라는 두 가지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새 기술을 이용하면 많은 돈도 절약할 수 있어요. 직접 가기 어려운 우주, 해저(바다 밑의 지형)를 탐험하고 사람의 몸을 주제로 한 실험도 가능합니다. 건물을 짓기 전 과정을 살피고 완성된 모습도 미리 만나볼 수 있죠.

     

     

    쇼핑몰 등 관련 시장 급성장

     

        오프라인에서 가상공간으로

     

    가상·증강현실 기술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고 어떻게 사용될까요?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지만,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소비자와 산업은 꾸준하게 증가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오프라인에서 소비되던 시간과 비용이 가상공간으로 옮겨질 것으로 예측했어요.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일이 가상현실에서 구현되는 방식입니다.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과일을가상공간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어요.


    새 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상생활을 새롭게 바꿀 것 입니다. 관련 콘텐츠가 생겨나고 이를 소비하는 사람들도 늘어날 거예요. 아직 풀어야 할 기술적인 문제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갖게 될 것입니다.

        





    김승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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