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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경제 BJ’ 발대식 갖고 출발
  • 김승현 | 948호 | 2018.02.27 09:41 | 조회 546 | 공감 0

    3경제 BJ’ 발대식 갖고 출발



    자신만의 개성 있는 경제 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어린이 경제신문과 쿠즈가 운영하는 경제 BJ 3일 공식 출범했다. 오른쪽은 고교생 기업가인 이제우 대표.










    어린이·청소년이 만드는 경제 세상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경제 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하는기업가정신 탐험대-어린이 경제 BJ’ 3일 공식 출범했다. 어린이 경제 BJ는 경제와 BJ 활동에 관심이 있는 18명의 초중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서울시 마포구 HRD 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이코노아이 박원배 대표, ()쿠즈 이제우 대표, 경제 BJ,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어린이·청소년 경제 BJ 20


    경제 BJ 발대식은 지난해 11월 경제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인 ()이코노아이(대표 박원배) MCN(Multi Channel Network) 전문가이자 고교생 기업인 ()쿠즈(대표 이제우)가 어린이와 청소년 BJ를 양성하기로 합의하여 이루어졌다.


    두 회사는 현재 먹방, 게임 등에 치우쳐 있는 어린이·청소년 BJ 활동 분야를 경제와 금융, 진로 직업으로 확대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첫 번째 참가자 18명을 모집했다.


    두 회사는 우선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제 콘텐츠를 만들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고, 참가자 추가 모집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들은 어린이 경제신문에서 운영하는기업가정신 탐험대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기자 교육, 경제 체험 등 다양한 활동 기회를 얻게 된다.


     


    전문가 역할 분담으로 지원


    어린이·청소년 경제 BJ’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어린이 경제신문은용돈관리를 비롯해 벼룩시장 탐방, 전통시장, 소득 체험, 길거리 경제, 어린이 경제신문 뜯어보기, 시사 경제 등 10가지 주제를 정해 학생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제 BJ들은 주제별로 주간이나 월간 단위로 영상을 촬영해 쿠즈에 제공하게 된다. 쿠즈는 학생들의 콘텐츠를 수준 높은 영상으로 재편집해 유튜브, 아프리카TV(KUZE.NET)경제 BJ’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 업로드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고교생 최고경영자인 이제우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력은 필수이며, 어린이 경제 BJ 활동은 창의적 경제 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회사는 단순 BJ 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기자교육, 체험, 캠프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크리에이터 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찾아 실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는 수준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


     


     


    적은 돈으로 창의력 키우는 최고 활동


    고양시 일산 탄현마을에 사는 초등 3학년 J . 한동안 마블 게임에 빠져 호텔 경영자가 되는 게 꿈이었다. 그러다 요즘에는 1인 크리에이터(BJ)로 목표가 바뀌었다. J 군뿐 아니라 요즘 초등학생들이 가장 관심 있고 즐기는 분야의 하나가 BJ 활동이다. 블로그와 카페에 글을 올리는 대신 자기가 좋아하는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공유한다. 남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분야는 게임. “게임을 열심히 배운 다음 친구들에게 그 내용을 영상으로 알려주는 활동 J 군이 주말마다 빼놓지 않고 하는 일이다. 여학생들은 가족, 여행 등 생활 주변의 소소한 내용을 소개하는 활동을 좋아한다. J 군의 어머니 오 모씨는이 과정에서 개인 신상정보나 알려줘서는 안 되는 가정의 비밀이 드러나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어 학교에서 특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경우도 있었다하지만 아이들이 워낙 좋아하고, 교육적인 효과도 커서 촬영 장비를 사주는 등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장난감 팽이를 가지고 노는 영상만을 올렸던 강예준(12) 학생(오른쪽). 2018 기업가정신 탐험대 경제 BJ로서 경제를 주제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촬영할 계획이다.




    장난감 팽이를 가지고 노는 영상만을 올렸던 강예준(12) 학생(오른쪽). 2018 기업가정신 탐험대 경제 BJ로서 경제를 주제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촬영할 계획이다.


     


    효과적인 창의 활동


    그렇다. 이런 활동을 하는 사람을 BJ, 유튜버 등 여러 가지 말로 부르지만 ‘1인 크리에이터는 왜 우리 아이들이이것만은 꼭!’ 해야 하는지 잘 설명 해주는 명칭이다.


    크리에이터는 남을 따라, 남에게 배우고, 남의 뒤만 바라보는 활동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하지 않은, 나만의 세상을 그려내는 게 핵심이다. 4차 산업 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가장 효과적인 대책이 창의력이라는 데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은 없다.


    창의력은 강의를 듣거나 책을 통해 쌓을 수 있는 지식이 아니다. 체험이며, 생활이다. 체험을 통해 세상에 없던 무엇, 나만의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1인 크리에이터는 창의적 활동에 경제적 부담을 별로 주지 않는다. 아이들도 좋아한다. 무엇보다 스스로 만들어 내는 특별한 세상을 다른 사람들에 게 보여주면서 반응을 끌어낼 수 있다. 부모가 자녀들에게올해 꼭! 해야 할 일가운데 하나로 ‘1인 크리에이터를 강조하는 이유다.


     


    쏠림에서 벗어나 개성 있는 콘텐츠를


    1인 크리에이터의 교육적 효과는 아주 크다. 콘텐츠 기획, 자료 조사, 촬영, 편집 등 모든 준비 과정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다른 분야는 부모의 도움이 결정적일 수 있지만, 이 활동은 자녀들이 부모보다 더 잘 안다. BJ는 부모의 간섭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다.


    문제가 있다. 개성을 강조하고, 창의력을 외치지만 콘텐츠에서는 지나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BJ들은 온라인 게임이나 장난감 중심의 활동을 하고 있다.


    보는 사람들의 관심사에 치중한 결과다. 하지만 활동이 교육적 효과를 발휘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기회로 삼으려면 내용을 다양화하는 게 좋다는 지적이 많다.


    <어린이 경제신문>에서경제 BJ’를 지원하려는 것도 이런 현실과 연결돼 있다. 우리 생활에서 떼어낼 수 없는 경제를 이해하는 여러 가지 방법 가 운데 자신의 생활에서 경제를 찾아내고, 이를 창 의적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져보자는 것이다.


     


    자기 주도적 삶 체험하는 기회


    경제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좋아하고, 잘 알고, 미래의 꿈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기회를 꼭 가져보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클릭 하느냐는 중요한 게 아니다.


    1인 크리에이터는 적은 돈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최고의 활동이다. 어린이가배우는 대상에서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기회다. 기획에서 조사, 실행까지 모든 일을 스스로 해내면서 자기 주도적인 삶이 무엇인지 배울 기회다. 올해는 꼭! 1인 크리에이터가 되어보자.


    지금을 즐기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니까.


    박원배 기자 one2@econoi.com



    김승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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